- 골프존, 골프존조이마루, 골프존카운티 등 대전 근무 임직원 약 30명이 동참해 지역사회 온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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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그룹 대전 소재 임직원들이 12일 대전 유성구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사진=골프존그룹)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골프존그룹(회장 김영찬)이 그룹사 사회공헌 활동 ‘스윙 유어 드림(Swing your dream)’의 일환으로 12일 대전 유성구에서 열린 ‘2025 사랑의 김장 나누기’에 참여했다. 골프존그룹은 14년째 꾸준히 이 행사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대전 지역에서 근무하는 골프존, 골프존조이마루, 골프존카운티 임직원 약 30명이 참여했다. 그룹은 김장 봉사를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임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1000kg(약 400~500포기)은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골프존조이마루 사업부장 김태연 매니저는 “매년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며 담근 김장 김치가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골프존그룹은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과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서울 소재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 ‘스윙 유어 드림’은 골프, IT, 문화, 나눔 등 핵심 영역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펼치며,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의미를 담아 이웃들의 꿈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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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그룹이 대전 유성구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인정 위원장, 유성구 송호현 주민복지국장, 골프존조이마루 사업부장 김태연 매니저,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손영혜 상임대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강도묵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골프존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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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그룹 대전 소재 임직원들이 12일 대전 유성구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김장을 하는 임직원들의 모습(사진=골프존그룹) |
특히 골프존그룹은 성장의 기반이 된 대전지역에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취약계층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한 ‘대전 그리다 꿈꾸다 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는 이웃사랑 성금 누적 20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2021년에는 대전지역 기업 최초로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으로 선정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김장 나누기 활동은 골프존그룹의 나눔과 배려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대표적 사례로,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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