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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점포 이미지(이미지=농협은행)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추석 귀성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오는 10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이틀간,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이동점포 ‘NH Wings’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농협은행 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를 탑재한 특수 차량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상시에도 전국 각지의 지역 축제 현장이나 재난 발생 지역 등 다양한 장소에서 금융 지원 창구 역할을 해왔다.
이번 추석 기간에는 휴게소를 찾은 고객들에게 신권 교환, ATM을 통한 현금 인출,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기본적인 금융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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