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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 투시도.(경남아너스빌)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전 세계적 금리인상 여파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국내 분양 시장의 청약 열기가 다소 추춤하는 모양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으로 전국 미분양 단지는 2만 7910 가구로 1년 새 1만 1621 가구 늘어난 것으로 집계 됐다. 지역별로는 △ 서울 719가구 △ 경기 3319가구 △지방 5대 광역시 (부산, 대구, 광주,대전, 울산) 9333 가구로 조사 됐다.
이처럼 얼어 붙은 분양 시장 상황 속에서는 입지와 상품성 등에서 우수한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경기 침체의 장기화 등 다양한 변수들 속에서 청약 마감에 성공하는 단지들은 정말 뛰어난 주거상품이라고 봐야한다”라고 말했다.
전북 군산의 대표적 부촌지역인 조촌로(리치웨이)의 경우 SM경남기업이 시공 중인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이 최근 순위 내 청약 마감에 성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739-70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05㎡ 공동주택 873가구로 조성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은 지난 24일 진행한 2순위 청약에서 순위 내 마감되며 뜨거운 청약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러한 결과는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만의 뛰어난 입지와 주거쾌적성, 상품성이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게 부동산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전용 105 ㎡ 타입의 경우 23일 130 대 1(해당 및 기타 포함)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해 향후 군산 분양 시장의 청약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 주변 인프라를 보면, 전북 최대규모 쇼핑몰인 롯데몰 군산점과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행정복지센터, 군산시청 등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전북대학병원도 2027년 개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복합단지건설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디오션시티와 행정타운이 인접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금강과 군산 앞바다, 군산호수, 월명종합경기장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통해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포초, 군산동초, 군산제일중·고교를 전부 도보로 통학 가능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도 갖췄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돼 아이와 어르신 모두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단지 내 교육시설과 최고급 리조트형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단지 내부에 마련할 계획이다.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이 조성되는 전북 군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단지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이로 인해 실수요자들 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도 예상되면서 부동산 시장 혼조세 속에서도 마지막 프리미엄이 기대돼 업계에서는 현재 군산 지역의 다시 없을 기회를 빠르게 선점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한편,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은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정당 계약을 진행하며 갤러리는 전북 군산시 미장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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