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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우패션그룹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대우패션그룹의 최고 경영자(CEO) 안병천 회장은 명품브랜드의 라프시몬스(RAF SIMONS)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두 브랜드가 갖고 있는 아이텐티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문화, 예술, K-패션, K-뷰티 브랜드육성에 앞장서 온 안 회장은 MZ세대를 겨냥해 프리미엄 에비수(EVISU)만의 제품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신제품을 내놨다.
프리미엄브랜드 에비수는 진 캐주얼로 시작된 글로벌브랜드로 유럽 및 동아시아 등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곽광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신라면세점을 비롯,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현대HDC면세점에서 상위 매출을 올릴 정도로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동아시아와 홍콩, 중국에서만 년 2조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가의 브랜드다.
올 하반기부터 라프시몬스(RAF SIMONS)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스포츠웨어 제품을 생산, 상위층을 겨냥한 “에비수스포츠(EVISU SPORTS)”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우패션그룹의 최고 경영자이자, 국제모델협회 월드스타연예대상 이사장을 맡고 있는 안 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캐릭터 콘텐츠를 활용한 한류의 문화적 요소를 더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문화적콘텐츠 팬층을 소비자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비수스포츠는 “BURN YOUR PASSION”(열정을 불태워라)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감성 스포츠웨어로서, 글로벌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와 새로운 결과물을 탄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패션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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