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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하이플러스의 편의점 하이패스카드 충전 건수가 폭발적 성장세를 기록했다.(사진=SM그룹)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편의점 하이패스카드 충전고객 증가하면서 SM그룹(회장 우오현) 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의 하이패스카드인 ‘하이플러스카드’가 지난 7월 한 달 간 편의점 충전 25만 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월, 편의점에서 발생한 하이플러스카드의 충전 건 약 14만 건 대비 175%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여
SM하이플러스에 따르면, 편의점 하이패스 충전이 처음 시작된 2018년도 연간 편의점 충전 32만 건이었던 것과 비교해 올해 7월 한 달 만에 25만 건의 충전을 기록해 편의점 충전이 대중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SM하이플러스 관계자는 “하이패스카드는 전국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우오현 SM그룹 회장님의 고객만족과 적극적인 ESG경영 방침에 따라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카드를 구입하고 충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층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SM하이플러스의 ‘하이플러스카드’는 선불하이패스카드 대표브랜드로 전국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충전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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