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新기업가정신’ 실천 일환 지역·환경살리기 적극 동참

e산업 / 조무정 기자 / 2022-08-19 17:19:20
  • 카카오톡 보내기

▲신기업가정신 선포식 행사 사진.(사진=부영그룹)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부영그룹이 새로운 기업의 역할을 모색하고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새로운 기업상을 정립하기 위한 ‘신(新)기업가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여름휴가 맞이 지역·환경살리기’ 캠페인을 전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독려하고 나섰다.


부영그룹은 ‘신(新)기업가정신협의회(ERT, Entrepreneurship Round Table)’를 출범해 기업이 이윤 창출에만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첫 번째 실천으로, ‘ERT공동챌린지’의 일환인 ‘여름휴가 맞이 지역·환경 살리기’에 동참했다. 


부영그룹은 먼저 ‘ERT공동챌린지 1탄 지역 살리고, 환경살리고’ 캠페인에 따라 ▲가급적 지방으로 휴가 떠나기 ▲야외에서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 줍기 ▲휴가지에서 렌터카로 전기차 이용하기 ▲휴가지에 다회용기 가져가서 사용하기 ▲자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조직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참여를 장려한다. 

또한 9월 7일을 ‘부영 쓰레기 없는 날’로 지정하여 ‘ERT공동챌린지 2탄 제로웨이스트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영그룹은 ▲식사 시 잔반 제로 ▲다회용컵 사용 ▲재활용 제품 사용 ▲종이 사용 줄이기 등을 통해 ‘신기업가정신’을 실천할 예정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영그룹은 창립 이래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ERT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그동안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왔다. 환경 살리기의 일환으로 환경재단에 3억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교육, 문화, 재난구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부영그룹이 사회에 기부한 금액은 1조원이 넘는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