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골프존, ‘U+골프 GTOUR 정규투어 4차 대회’ 개최...역대 우승자들 뜨거운 진검승부

8일?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서 정규투어 4차 결선 진행
역대 우승자들 우승횟수 맞추는 ‘위너스타’ 현장 이벤트도 진행 예정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골프존이 지난달 3차 대회에 이어 이달 8일과 9일 ‘2018 U+골프 GTOUR 정규투어’ 4차 대회를 개최한다.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104명(시드권자 40명, 예선통과자 62명, 추천 2명), 2라운드 64명(40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승부를 겨를 예정이다.

경기 순위는 결선 1, 2라운드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며, 4인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7000만원, 대회 코스는 골프존 가상 CC인 마스터즈 클럽 레이크 CC이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1차 대회 우승자인 최민욱(22, 마스터베어)과 2차 대회 우승자인 김홍택(26, 골프존), 그리고 3차 대회에서 만년 2인자의 설움을 떨쳐내고 6전 7기 우승을 달성한 바 있는 순범준(39/정식골프피팅)이 출전해 뜨거운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또 갤러리를 대상으로 한 ‘위너스타’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역대 우승자들의 우승 횟수를 맞추는 이벤트 당첨자 전원에게 결선 종료 후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한편 ‘2018 U+골프 GTOUR 정규투어’는 U+골프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ORAC1879, 모리턴, CADDYTALK, A-TRUE, 리얼라인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25일 밤 10시 30분 SBS GOLF 채널을 통해 녹화방송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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