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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대 병원에서 진료 받다 숨진 50대 사업가 장남의 통곡
- 김수정 2015.06.12
- 메르스 3차 유행 촉발 ‘슈퍼전파자’ 후보군 드러나…"이들 통한 감염자 발생 우려 높아"
- 김슬기 2015.06.11
- [일요주간= 김슬기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가 연일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3차 유행을 촉발시킬 ‘슈퍼전파자’ 후보군이 드러났다.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메르스 사태의 3차 유행을 촉발시킬 ‘슈퍼전파자 위험환자’로 3명을 후보군으로 두고 있으며 그 추이를 살피고 있다고 ...
- 응급실 밖 간염사례 나와...보건당국 “공기 전파 가능성 없다”
- 백지흠 2015.06.11
- [일요주간=백지흠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2차 진원지인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이 아닌 외래진료실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 확진자가 나와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엇갈리는 공기전파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시키며 일관된 입장을 고수했다. 11일 보건복지부 중 ...
- 국토부, 가뭄 대비 용수비축 강화 "발전용 댐과 비상댐 연계 운영"
- 이수근 기자 2015.06.11
- [일요주간= 이민석 기자]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가뭄에 대비, 용수비축 강화에 나섰다. 국토부가 지난 3일 개최한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한국농어촌공사·한국수력원자력 등 관련기관 회의를 통해 소양강·충주댐 그리고 발전용 댐을 ...
- '부모 감염' 임신부 첫 메르스 확진 환자 나와..."발열 없는 이유로 검사 거부당해" 논란
- 김슬기 2015.06.09
- [일요주간= 김슬기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가 이번엔 임신부 가운데서 처음 발생해 메르스에 대한 시민의 두려움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9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던 A(40·여)씨가 이날 오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이 달 중순 출산을 앞둔 만삭 임신부로 삼성병원 산부인과에 입원해 있었 ...
- 국내 최대병원 서울아산병원도 '메르스 방역' 뚫렸다..."추가 감염자 나올 가능성 배제 못해"
- 백지흠 2015.06.09
- [일요주간=백지흠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90여 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서울아산병원에서도 메르스 감염자가 나오면서 대형병원들의 메르스 방역 체계가 뚫린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9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메르스 검사 결과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
- 건대병원서 확진 받은 메르스 환자 여러 병원 전전...4차 감염 우려 높아져
- 이민석 2015.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