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증가 추이 고려 라인업 확장 가속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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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킴벌리 ‘마이베이비 퍼스트 세럼’ 출시.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
유한킴벌리가 출생 직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전용 스킨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의 20년 경험을 바탕으로 ‘그린핑거 마이베이비’를 새롭게 선보이고 제품군을 확대한다.
유한킴벌리는 신생아 전용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 마이베이비’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마이베이비 퍼스트 세럼’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0세부터 시작하는 우리 아기 첫 스킨케어’를 슬로건으로 내건 마이베이비는 피부 장벽과 체온 조절 기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신생아의 피부 특성을 고려해 개발됐다. 엄선된 원료와 성분 설계,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효능 검증, 안전성 확인 등에 중점을 뒀으며 식물 유래 원료를 함유하고 전 제품 비건 인증 획득을 기준으로 운영한다.
첫 제품인 마이베이비 퍼스트 세럼은 열감 변화와 외부 자극에 민감한 신생아 피부를 고려했다. 수분 공급을 위한 판테놀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식물 유래 어린싹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품은 0~2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보습 테스트에서 사용 적합성을 확인했으며, 2주 사용 후 피부 보습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 피부 붉은기 개선과 피부 온도 감소 테스트를 비롯해 대체 안자극, 민감 피부 저자극,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도 완료했다.
그린핑거 담당자는 “마이베이비는 아이의 가장 연약한 피부에 닿는 첫 순간을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고자 기획한 브랜드”라며 “엄선된 성분과 안전성, 효능 검증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는 향후 로션과 크림, 워시, 비누 등으로 마이베이비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그린핑거는 현재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마이키즈’, 민감성 피부 고민을 고려한 ‘판테딘’ 등 연령과 기능에 따른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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