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로밍패스 데이터 2배 확대…여행 통신 부담 낮춘다

eITㆍ통신 / 하수은 기자 / 2026-04-06 09: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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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 와이파이·여행 보험까지 서비스 확대
▲ LG유플러스, 로밍패스 데이터 최대 2배 상향 개편(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대표 해외 로밍 상품 ‘로밍패스’의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2배 확대하며 글로벌 통신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고객 체감 혜택을 대폭 끌어올린 전략이다.


이번 개편은 기존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데이터 2배’ 프로모션을 정규 요금제에 반영한 것이 핵심이다. 개편된 상품은 5월 초 연휴에 맞춰 5월 1일부터 적용된다.


최근 유류할증료 상승과 환율 변동으로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회사는 로밍 이용 비용과 데이터 부담을 동시에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해외에서도 데이터 사용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로밍패스는 저가형 eSIM이나 현지 유심과 달리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조한 프리미엄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 품질과 연결 안정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이용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고객 안내 체계도 개선됐다. 로밍 가입 시 제공되는 안내 메시지를 간소화해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정 요금제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기내 와이파이 무료 이용권과 항공 지연 보상 보험까지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로밍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여행 전후 전반에서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제휴 혜택을 확대하며 차별화된 글로벌 통신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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