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마음부터 입시·경제·훈육까지… 바인그룹 후원 '한국청소년코칭컨퍼런스' 개최

교육 / 고형준 기자 / 2026-08-13 11: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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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학습·입시·경제교육까지… 청소년 성장 위한 다양한 해법 공유
바인그룹 후원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참가비 전액 지원
▲ 한국청소년코칭컨퍼런스. (사진=바인그룹 제공)

 

청소년의 마음과 학습은 물론 입시와 경제관념, 부모와의 관계까지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을 살펴보고 코칭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단법인 청소년코칭심리협회가 주최하고 바인그룹이 후원한 ‘2026 제4회 한국청소년코칭컨퍼런스’가 12일 서울 바인그룹 본사에서 열렸다.

‘코칭, 청소년의 삶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와 교사, 교육 관계자, 청소년 코칭·상담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바인그룹은 참가비 전액을 지원했으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했다.

행사는 청소년의 행동과 감정을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돕는 마음코칭부터 변화하는 대학입시와 학습 동기, 자기주도학습, 경제관념, 부모와 자녀의 관계 형성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 강연에서는 이호선 교수가 ‘마음을 여는 질문, 닫힌 문을 여는 코칭’을 주제로 청소년 마음코칭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어 이춘희 교육 전문기자는 ‘2028학년도 입시 변화, 성장의 기회로’를 통해 대학입시 변화에 대한 준비 방향을 제시했다. 정홍천 인지과학 박사·코치는 ‘공부 도파민을 켜는 법’을 주제로 학습 동기와 자기주도학습을 다뤘다.

오후에는 존리 금융·경제 전문가가 ‘우리 집 거실에서 시작하는 가정 속 부자학교’를 통해 가정에서 자녀의 경제관념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했다. 

 

최민준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 대표는 ‘날마다 목소리가 커지는 엄마들에게’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의 갈등을 줄이고 통제보다 코칭을 중심으로 관계를 형성하는 훈육 방법을 전했다.

 

이영식 청소년코칭심리협회 이사장은 “부모님과 자녀와의 관계가 회복이 되어지고 가정이 건강해지면 우리 사회 모두가 더욱더 건강해질 수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이 청소년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고, 성장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바인그룹 관계자는 “청소년의 성장은 가정과 학교, 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교육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청소년코칭컨퍼런스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청소년을 둘러싼 교육 환경과 성장 과정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에게 코칭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되고 있다.

 

 

일요주간 / 고형준 기자 knc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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