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편의점 4사와 포테토칩 4종 동시 출시…‘취향 저격’ 다이닝 시리즈로 공략

보도자료 / 노현주 기자 / 2026-08-10 16: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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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장깨기’ 이벤트…포테토칩 신제품 SNS 마케팅 확대
▲ 농심, 편의점 4사와 포테토칩 신제품 4종 동시 출시(사진=농심)

 

농심이 편의점 4사와 손잡고 각기 다른 맛을 담은 포테토칩 신제품을 동시에 선보이며 편의점 스낵시장 공략에 나선다.

농심은 10일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와 협업해 포테토칩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요리의 풍미를 감자칩에 접목한 ‘다이닝 시리즈’로, 편의점별로 서로 다른 맛을 선보여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고 비교해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CU에서는 ‘고메포테토 솔티버터맛’을 선보인다. 이즈니버터를 활용해 고소하고 짭짤한 풍미를 강조했다. GS25 전용 ‘포테토칩 매콤까르보맛’은 부드럽고 고소한 까르보나라 풍미에 매콤한 맛을 더했다.

세븐일레븐에서는 ‘포테토칩 버터갈릭새우맛’을 출시한다. 버터와 갈릭, 새우의 풍미를 조화롭게 구현했으며, 이마트24의 ‘포테토칩 크림치즈소시지맛’은 크림치즈의 부드러움과 소시지의 짭짤한 풍미를 결합했다.

농심은 편의점이 스낵 소비의 핵심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닐슨아이큐(NIQ) 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누적 국내 스낵류 소매 매출에서 편의점이 차지한 비중은 36.4%로 주요 소매 유통채널 가운데 가장 높았다.

농심은 이번 신제품을 단순한 편의점 전용 제품 출시를 넘어 소비자가 직접 맛을 비교하고 자신의 취향을 공유하는 참여형 마케팅으로 확대한다. 네 가지 제품을 모두 맛보고 인증하는 ‘편의점 도장깨기’ 이벤트와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택하는 ‘나만의 원픽 포테토칩’ 이벤트 등을 통해 SNS상 소비자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편의점 4사와 서로 다른 매력의 신제품을 동시에 선보여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포테토칩을 선택하고 맛을 비교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일상에서 간편하게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포테토칩의 매력을 알리고 감자칩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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