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장애인체육 선수 고용 확대… 올해 4명 추가 채용

보도자료 / 최종문 기자 / 2026-08-31 17: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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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명 이어 펜싱·파크골프·사격·수영 선수 영입... 소속 선수 11개 종목 11명으로 늘어
▲ 우미건설이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체육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 (사진=광주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우미건설이 장애인체육 선수 4명을 새로 채용하며 장애인 선수 고용을 확대했다. 지난해 채용한 8명을 포함해 소속 장애인체육 선수단은 11개 종목 11명으로 늘어나 안정적인 선수 활동을 지원하는 기반을 넓혔다.

 

31일 광주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우미건설 소속 장애인체육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과 김영길 우미건설 대표이사, 안항범 우미건설 호남지사장, 김정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우미건설은 지난해 장애인체육 선수 8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 펜싱·파크골프·사격·수영 등 4개 종목 선수 4명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소속 선수는 11개 종목 11명으로 늘었다. 선수들은 종목별 지정 훈련장에서 훈련과 대회 참가 등 체육활동으로 근로를 대신하며,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종목별 담당자를 통해 선수 관리와 훈련·대회 참가를 지원한다.

이번 채용으로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기업·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장애인체육 선수 일자리는 9개 기관 97명으로 확대됐다.

우미건설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후원도 이어간다. 오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소속 선수들에게 개별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광주 선수단에 지난해 1000만 원에 이어 올해 2000만 원을 후원했다. 올해 광주 선수단은 22개 종목에 선수 379명과 임원 14명 등 393명이 참가한다.
 

김영길 우미건설 대표이사는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향한 값진 도전을 이어가는 광주 장애인체육 선수들의 전국장애인체전 선전을 응원한다” 며 “앞으로도 소속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운동에만 전념해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작년에 이어 장애인체육선수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뜻을 함께해주신 김영길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우미건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장애인고용공단과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joing-m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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