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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롯데건설 제공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롯데건설은 대중지원형 민간임대주택 복합단지인 독산역 롯데캐슬이 대한민국 부동산원이 인증하는 '민간임대주택 서비스 인증제'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간임대주택 서비스 인증제는 대한민국 부동산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입주 후 2년 간 주거 공간, 단지 내 시설 및 생활 지원, 지역사회 활성화 지원 항목을 평가하고 진단하는 제도로 민간임대주택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입주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최고 등급을 받은 '독산역 롯데 캐슬'은 복합단지 내에서 봄 행사 플리마켓, 그림 대회, 어린이 물놀이 행사, 전통주 제조, 라탄등 제작, 정남음 고추장 제조,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개최해 입주자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조성했다.
롯데건설은 입주민 대상 롯데마트 문래문화센터와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문화, 레저, 교육, 스포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센터 수업을 운영하며 1년 동안 약 1800명의 입주자가 참여했다.
롯데월드, 롯데시네마, 롯데 JTV와의 계약을 통해 제휴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로써 업계 최초로 입주자의 자기계발 영역을 포함한 주거 서비스의 개념을 크게 확장했다.
이 모든 서비스는 롯데건설이 운영하고 관리하는 임대주택 서비스 플랫폼 'Elyes'를 통해 제공됐다.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 'Elyes'는 단순한 민간임대주택뿐만 아니라 개발, 건설, 운영, 관리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제공 전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9월에는 롯데건설의 대중지원형 민간임대주택 '문래 롯데 캐슬'이 최고 수준의 주거 서비스를 갖춘 복합단지로 인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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