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이 게임 플레이하며 획득한 ‘9주년 기념 코인’ 개수에 따라 순위 결정해 다양한 아이템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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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너즈 워’ 9주년 기념 영웅 던전 리턴즈.(사진=컴투스 제공)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 3조 원을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9주년 기념 팀 대항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11일까지 3주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자는 해당 주차 팀에 무작위로 배정된다. 팀 순위는 각 주에 소속 팀원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획득한 ‘9주년 기념 코인’ 수에 따라 결정되는데 순위에 따라 9주년 기념 소환서, 에너지, 마나석 등 단체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팀원 별 주간 출석 횟수와 코인 획득 수에 따라 9주년 전설의 소환서와 기념 소환서, 데빌몬, 고대의 주화 등도 개인 미션 선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주간 룬 상점’을 오픈, 획득한 9주년 기념 코인을 활용해 6성 전설 등급 룬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오는 6월 23일까지 2회에 걸쳐 ‘9주년 기념 영웅 던전 리턴즈’를 실시한다. 회차별로 다섯 마리 몬스터 중 한 마리를 선택해 영웅 던전을 플레이하고 ‘소환서 조각’을 50개 이상 모으면 선택한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 대표 모바일 게임인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억 9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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