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매일유업, 7년 만에 신생아용 산양분유 ‘앱솔루트 산양100’ 출시...소화·수유 텀 개선 집중

▲ 매일유업, 신생아용 산양분유 ‘앱솔루트 산양100’ 출시(사진=매일유업)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매일유업이 7년 만에 신생아용 산양분유 ‘앱솔루트 산양100’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초보 부모를 주요 타깃으로, 신생아의 편안한 소화를 돕고 불규칙한 수유 간격 문제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2개월 연속 출산율이 반등하는 흐름에 맞춰 출시된 이번 제품은 특히 생후 0일부터 100일까지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과 황금루틴 형성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앱솔루트 산양100은 산양유에 함유된 A2-베타카제인과 소화가 느린 쌀 전분을 배합해 아기의 편안한 소화와 포만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또한 모유와 유사한 장내 환경을 위한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BB-12, HMO 2종과 두뇌 발달을 돕는 DHA·ARA, 시력 구성 성분 루테인을 담아 태어난 지 100일까지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다. 뉴클레오타이드도 포함되어 면역력 강화에도 기여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출산율 회복세에 발맞춰 100일 신생아 부모들이 겪는 불규칙 수유 문제를 해결하고, 아기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앱솔루트 산양100이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는 골든타임 솔루션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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