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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정성호 법무부 장관 양구 고향 방문 동행(사진=양구군)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고향인 강원 양구군을 찾아 지역 주요 현안을 살피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양구 출신인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도 방문 일정에 함께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정 장관은 지난 12일 김왕규 양구군수와 함께 동면 팔랑리를 비롯해 양구군청, 청춘양구농촌체험캠프, 팔랑2리 마을회관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정 장관은 팔랑2리 출신으로, 육군 부사관이었던 부친의 근무를 계기로 어린 시절인 다섯 살까지 양구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김왕규 군수는 태풍사격장 이전, 동서고속철 교량화, 국도 46호선 송청~공리 구간 4차로 확장과 춘천 추곡~양구 공리 구간 도로 확장 등 지역 핵심 현안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 장관은 지역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새롭게 출범한 민선 9기 양구군정이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왕규 군수를 비롯해 전창범·조인묵 전 양구군수와 양구 출신 기업인인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도 함께해 지역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주요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팔랑2리 마을에는 '양구의 자랑 팔랑2리 출신 정성호 법무부 장관님 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환영 현수막이 내걸렸으며, 주민들은 정 장관의 방문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고향 방문은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지역 인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양구 발전을 위한 협력과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jikorea58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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