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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와 한양대학교 Global-ceo가 공동 주관한 Hanyang global-CEO Program 9기(72명)의 수료식.(사진=정승덕 기자) |
[일요주간 / 샌프란시스코 = 정승덕 기자]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는 지난 12일 저녁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쉐라톤 팍 애나하임 호텔에서 한양대학교와 한양대학교 Global-ceo가 공동 주관한 Hanyang global-CEO Program 9기(72명)의 수료식을 거행하고, 미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의 대학과 민간 물류회사가 공동으로 최첨단 물류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대형 한인물류업체인 NGL트렌스 포테이션(대표 노상일)과 한양대학교 (총장 김우승)는 앞으로 연구과정 수행에 필요한 교육과정이나 교과목을 개설, 필요에 따라 연구과제에 참여한 학생 및 산업체 임직원들에 대한 상호 멘토링을 실시, 지능형 물류 시스템 양성에 적합한 산업체 전문가를 겸임교수로 초빙할 수 있고,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서 육성한 배출 인력의 현장 실습을 지원하고, 특히 우수 인력에 대해 취업 연계를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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