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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는 국립세종수목원이 추진하는 ‘생활 속 탄소 Zero 모델 정원 조성’에 참가했다.(사진=신협중앙회)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조남성)이 추진하는 ‘생활 속 탄소 Zero 모델 정원 조성’에 참가, ‘행복 내비게이션 평생 어부바 신협 정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협은 이번 ‘신협 정원’은 ESG 경영 실천 사례로서 누적 50만 명에 달하는 국립세종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신협 정원을 소개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신협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신협 정원’에는 신협중앙회와 세종지역 5개 신협(세종신협, 세종부강신협, 세종우리신협, 세종중앙신협, 전의신협)이 참여했다.
고광득 신협중앙연수원장은 “신협은 지난 2019년, 연수원 개원 이래 약 40년간 함께해 온 수목 49본을 국립세종수목원 공사 부지에 기증한 바 있다”며 “이후 신협중앙연수원의 신축과 같은 해에 국립세종수목원이 개원함으로써 두 기관은 역사와 성장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중앙연수원은 지난 2020년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 교육 확대를 위해 새롭게 준공됐으며 법인, 단체 및 공공기관 또한 신청을 통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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