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2월 연속 3종목 모두 ‘완판’ (2월 1,700억원 발행에 약 4,017억원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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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국채 2026년 3월 청약 실시(사진=미래에셋증권) |
미래에셋증권이 안정적 자산 형성을 위한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을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은 3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을 11일부터 17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5영업일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약은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발행 규모는 총 1,800억 원으로 전월보다 100억 원 확대됐다. 종목별 발행 금액은 5년물 600억 원, 10년물 900억 원, 20년물 300억 원이다. 이 가운데 10년물은 전월 대비 100억 원 증가했다.
3월 발행물의 가산금리는 5년물 0.2%, 10년물 1.0%, 20년물 1.28%로 책정됐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기준 수익률은 5년물 19.27%(연평균 3.85%), 10년물 58.39%(연평균 5.83%), 20년물 158.22%(연평균 7.91%) 수준이다.
개인투자용 국채에 대한 투자 수요는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1월과 2월에는 5년물·10년물·20년물 전 종목이 처음으로 연속 초과 청약을 기록했다. 특히 2월 청약에서는 총 1,700억 원 모집에 약 4,017억 원이 몰리며 2.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 상품으로 국가가 발행하는 만큼 높은 안정성이 특징이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와 가산금리를 합산한 이자를 복리 방식으로 받을 수 있으며, 매입금액 2억 원까지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최소 10만 원부터 투자할 수 있고 매매 수수료가 없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다만 발행 후 1년이 지난 13개월 차부터 중도 환매가 가능하지만 이 경우 복리 이자와 분리과세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안정성과 세제 혜택, 복리 수익 구조를 갖춘 투자 상품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통해 투자 매력이 높아진 만큼 국민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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