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miss A와 f(X), 미국 L.A 깜짝 방문

문화 / 박지영 / 2011-10-25 1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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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 박지영 기자] 오는 27일 방송되는 [커버댄스페스티벌 K-POP 로드쇼 40120] 미국편에는 인기 걸그룹 miss A와 f(X)가 L.A(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K-POP의 열기를 확인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 출처:MBC


또한 [커버댄스페스티벌 K-POP 로드쇼 40120] 미국편 심사위원으로 나선 miss A의 멤버 수지와 민, f(X)의 빅토리아와 엠버는 현지에서 즉석으로 시민들을 섭외해 자신들과 함께 춤을 추며 글로벌 뮤직비디오를 완성할 멤버를 찾는 미션을 수행한다.

L.A 최대 관광 명소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커버댄스 페스티벌 미국 예선전에는 미국 유명 치어리더 팀의 특별공연, 이미 유트브를 통해 케이팝 커버댄스 퀸으로 불리는 유명인사가 출연해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 출처:MBC

▲ 출처:MBC


이밖에도 예선전 심사를 위해 먼저 갔던 miss A의 수지는 휠체어를 탄 외소한 몸을 가진 흑인 소녀가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표정과 손동작으로 소녀시대의 안무를 커버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

참가자들이 느낀 K-POP의 매력과 감동적인 순간을 담은 셀프카메라로 더욱 볼거리가 풍성해진 [커버댄스페스티벌 K-POP로드쇼 40120] 미국편은 27일(목)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직접 미국 L.A로 건너가 2박 3일 동안 다양한 커버댄스 참가자들을 심사한 miss A의 멤버 수지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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