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의 연애관, “연하남은 얼씬도 못해!!”

문화 / 박지영 / 2011-12-03 23: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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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박지영 기자] 장윤정은 3일 방송되는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입을 열었다. MC 오정연이 “연하남들의 대시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고 질문하자, “저는 연하남이 근처에도 못 오게 한다”며 “연하남은 너무 애기 같아서 무조건 싫다”고 말했다.

이에 개그우먼 김효진이 “매력 있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연하남은 있냐”고 질문했고, 장윤정은 “투피엠(2PM) 친구들”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은 연하남 박현빈과 ‘가요무대’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가요무대’는 선배가 중앙에 선 뒤 후배들이 차례로 옆에 서는 선후배간의 엄격한 규칙이 있는 프로그램인데 장윤정이 박현빈이 중앙에 서 있는 것을 목격한 것이다.

장윤정은 “예전에 박현빈이 가운데 서 있는 걸 보고 그대로 (끝으로) 끌어다 놨다”며 “당시 박현빈이 신인이라 주목받고 싶었나보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웃겼다.

장윤정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는 12월 3일 오전 9시 5분 KBS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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