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과 함께한 한화무역 '김장 나누기' 행사

e산업 / 김민호 / 2011-12-21 10:50:20
  • 카카오톡 보내기

[일요주간=김민호 기자] 김장철을 맞아 소외계층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이들이 있다.


한화 무역 박재홍 사장과 임직원들이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강추위를 녹였다.


추운 날씨임에도 박 사장과 상품 및 전략부문 임직원 200여명은 17일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의 한 임대아파트 앞에서 2천여 포기 김장 김치를 담가 홀로 거주하는 2백 여명의 독거 노인들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연말 송년회를 대신하는 자리여서 한층 더 뜻깊은 행사였다.


한화 무역은 독거 노인들에게 반찬 나누기, 주말 나들이 봉사활동 등 소외 계층을 향한 나눔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