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올해의 최고가수 1위, 올해의 최고 인기가요 3위 차지

문화 / 박지영 / 2011-12-28 11: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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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박지영 기자] 갤럽이 선정한 '2011 올해를 빛낸 10대 가수' 중 소녀시대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8.2%를 얻은 빅뱅이 차지했으며 3위는 장윤정(6.9%)이 차지했다. 이어 4.6.8위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김범수, 임재범, 박정현이 각각 차지했다.


한국갤럽은 26일 전국 만 13세에서 59세 남녀 3401명을 대상으로 ‘올 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가수 3명은 누구?’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녀시대가 26.1%의 지지율을 얻으며 ‘올해의 가수’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의 신인가수로는 ‘내꺼 하자’의 인피니트, ‘블링블링’의 달샤벳이 선정됐다.

한편 ‘올해의 최고 인기 가요’로는 아이유의 ‘좋은 날’이 1위로 꼽혔다. 2위는 티아라의 ‘롤리폴리’가 차지했으며 3위는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로 ‘올해의 가수’ 1위 뿐 아니라 ‘올해의 최고 인기 가요’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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