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10,26일 재, 보궐 선거 당신, 선거관리위원회 해킹사건과 연루되어 있는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이 탈당 의사를 밝혔다.
황영철 한나라당 대변인은 2일 오전 기자브리핑을 갖고 "최구식 의원께서 오전 8시40분쯤에 전화를 해, 본인의 입장(탈당)을 정리했다"며 "탈당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황 대변인은 또 "최 의원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들께 본인의 충정을 잘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고, 박 위원장에게 관련된 내용을 보고 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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