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면적 74만평에 골프장이 30만평 그리고 스키장이 33만평 부지 안에 총 7면의 코스와 온천지대에 세워진 255실의 화이트 팰리스 콘도미니엄이 고즈넉하게 들어서 있다.
슬로프 총 연장거리 6km에 최장거리 1.5km. 한시간당 약1만6천여 명을 수송하게 될 최신형 POMA 초고속 리프트가 기다림 없는 스킹을 약속해 주며, 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1년 내내 휴장하지 않는 골프 코스와 맞물려 스키와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리조트가 될 전망이다.
내년도 하반기 경엔 빌라형과 별장형 콘도 178실이 들어서게 될 전망이며 이외에도 승마장과 MTB 코스, 워터파크 등의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서면서 영남 최고의 3세대 4계절 레저복합리조트로 우뚝 설 전망이다.
기온이 높은 남쪽 지방의 악조건이라지만 해발 800m에 위치한 에덴밸리는 12월에서 2월까지의 평균 기온이 영하 5도를 유지하고 있는 천혜의 요새다. 더욱이 베이스 전면이 정북향으로 나 있어 하루 종일 해가 들지 않는 최적의 조건을 형성하고 있다. 한번 제설한 눈의 보전성이 높아 좋은 설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험하지 않고 완만한 지형을 형성하고 있는 산세가 안전한 슬로프 구성을 최적의 조건으로 만들고 있다. 슬로프 경사도도 15도에서 40도 정도의 다양한 슬로프를 형성하고 있다.
접근성도 용이하다. 영남의 타 지역으로부터는 40분에서 1시간 정도면 도달할 수 있고, 김해 공항과도 30분 남짓 떨어진 거리라 서울과 경기 지방에서도 항공을 이용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첨단 시설을 갖춘 선진형 스키장
에덴밸리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에 하나는 다운타임을 줄인 POMA사 제작의 친환경 리프트다. 고속 분리형으로 제작된 6인승 리프트가 3기가 설치되어 있고 시간당 약16,000명 수송이 가능하다. 기다리지 않고 리프트를 탑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이곳의 또 다른 자랑이다.
제설기로는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미국 SMI사에서 수퍼위저드 제설장비를 도입했다. 다른 스키장에서 1주일간 제설해야하는 눈을 40시간에 끝낼 수 있다고 하는 수퍼 장비다. 슬로프는 초중급을 대상으로 개발된 콜로라도 형. 코스는 크게 총 7면으로 나뉘어져 있다.
정상 어느 곳에서 출발을 하던 베이스 한 곳으로 모일 수 있게 설계되어진 분지형 코스를 형성하고 있다. 모든 슬로프가 완만한 폴라인을 그리고 있어 온 가족형의 안전한 스킹을 보장한다.
겨울평균기온이 영하8도이며, 지하수도 풍부하고 습도역시 60% 이하일 때가 많아 인공제설을 하는데 안성맞춤이다. 또한, 다른 스키장에서 1주일이상 걸리는 제설시간을 40 시간만에 완료해주는 첨단 제설기 50대를 도입하여 단기간에 개장이 가능하다.

아늑한 휴식 공간
슬로프 정면 우측 전망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에덴밸리의 트레이드 마크가 될 화이트팰리스 콘도는 디럭스형(16평)과 패밀리형(23평) 등 2개의 형태로 나뉘어져 있다.
16평의 디럭스형 콘도는 실내 전면을 최고급 목재 강화마루로 시공해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함을 함께 추구했다. 특히 객실 내에 지하 300m에서 올라오는 천연암반수를 공급해 건강과 활력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
23평의 패밀리형 콘도는 리빙 룸, 키친, 베드룸으로 나뉘어져 있다. 리빙 룸에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가죽 소파와 스툴이 마련되어 있고, 42인치 LCD TV와 최고의 음향 시설을 갖춘 DVD 홈시어터가 설치돼 있어 영화감상에도 안성맞춤이다.
화이트팰리스 리조트는 콘도 외에 최고의 럭셔리 공간인 펜트하우스도 마련해놓고 있다. 32평형과 46평형 두 공간으로 마련된 펜트하우스는 화이트팰리스 리조트의 또 하나의 명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펜트하우스는 최고의 품격을 지켜주고자 실내 내부를 고품격 인테리어로 편안함과 함께 격조 높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각 룸마다 회원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존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독립 공간으로의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
중앙 냉난방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각 룸마다 회원이 직접 조작이 가능한 개별식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했고, 사계절 내내 새로운 모습의 대자연이 한눈에 펼쳐져 보이는 최고의 고층전망을 만끽할 수 있다.
스키장주변 볼거리
에덴밸리 스키장 내 콘도공사도중 지하 1030m 온천수맥에서 39°C의 우수한 온천수가 분출되어 사우나 객실뿐만 아니라 워터파크 수영장에도 공급하여 더욱더 많은 고객들이 에덴밸리 리조트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영남 알프스의 천혜의 경관 속에 펼쳐지는 여유로운 승마장으로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쾌감과 함께 고객들이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또 다른 스포츠의 매력을 에덴밸리리조트에서 체험 할 수 있다. 또,다양하고 아름다운 코스를 자랑하는 산악자전거는 영남알프스의 굽이굽이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MTB의 코스별 묘미를 느끼실 수 있다.
그리고 가지산 고봉들이 감싸고 산자락을 타고 흘러내리는 맑은 계곡물이 모여 한 폭의 그림이 되는 배내골, 수몰지역에서 키운 수목으로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한 친환경댐, 멋진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밀양댐, 천년 고찰로서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우리나라 3보 사출 중 불보종찰로 꼽히는 명찰 통도사, 드넓은 분지 위로 펼쳐지는 억새장관, 폭포와 푸른소가?내려다보이는 환상적인 전망대가 일품인 천황산이 있다.
에덴밸리로 가는길
경부고속도로 확장과 양산 IC 이전 그리고 신설진입도로의 건설로 에덴밸리 리조트로 가는 길이 훨씬 더 가까워졌다. 양산 IC에서 10분, 부산으로부터는 불과 20~30분대, 울산에선 5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양재IC-서초IC-신갈분기점-여주분기점-김천분기점-동대구분기점-밀양IC-금곡교차로-1051지방도-에덴밸리[368KM, 약 4시간 30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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