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중국 ′황산(黃山)′

'인간의 선경', '인간의 천국', '꿈의 황산' ...

중국의 산을 떠올릴 때 먼저 생각나는 산이 황산이고 중국 10대 명승지 가운데 유일한 산으로서 1990년 12월에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고, 일 년 365일 중 300일을 구름이 바다를 이룬다 하여,

예로부터 운산(雲山)이라 불리며, 웅장한 기암의 봉우리 마다 뿌리내린 천태만상의 노송(老松)사이로 근두운을 타고 머털 도사가 날아다닐 것 같은 정감어린 한 폭의 산수화를 보고나면 천하에 볼 산이 없다고 한 아름다운 경치는 많은 화가들로 하여금 붓을 버리게 했고, 많은 시인들의 시심을 막아버린 인간의 선경이자 인간의 천국이라 부르며, 꿈의 황산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정금자 사진 작가 >

제28회 대한민국사진대전 특선
제10회 환경 전국사진공모전 대상 (환경부 장관상)
2006 평택 소사벌 전국 세미누드 사진 촬영대회 금상
제16회 대전일보 국제사진대전 특별상
제4회 충청북도 사진대전람회 특선
월간(영상) 추천작가(제06407호)
제26회 대한민국사진전람회 입선
제3회 청원전국가족사랑 사진공모전 동상
청원 대청호 억새밭누드촬영대회 동상
제2회 전통민속촬영대회 장려
제19회 군산지부 전국사진공모전 장려
제12회 송파전국사진공모전 장려
제29회 충북미술대전 입선 외 40여회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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