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박지영 기자] 조영남이 소유한 초호화아파트의 가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조영남의 집은 매매가가 60억 원 전후로 연예인들 중 가장 비싼 집으로 선정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지난 2010년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기준으로 최고가의 집을 소유한 연예계 스타들의 순위가 소개됐다.
1위 조영남에 이어 2위는 배우 한 채영 부부의 집이 60억 원대의 집이었으며 3위는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삼성동 아파트로 40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부동산업자는 조영남의 집에 대해 “한강 전망권을 가진 주택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전망을 지니고 있으며, 실내 골프장, 영화 감상실 등 내부 시설이 훌륭한 집”이라고 설명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