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4살 연하의 쇼호스트와 7년째 만나 헤어지고 얼마 전 다시 만남을 가진다는 열애보도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심경을 고백했다.
가수 정엽은 24일 “다들 왜 못 잡아먹어서 안들들이신지..”라며 “입에서 입으로 귀에서 귀로, 많은 것들이 커져가는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나이. 그래도 아름답던 추억을 현재로 만드는 것은 참 아름답지 못하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과거 여자 친구고 현재도 가끔 만나 차를 마시는 정도의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라는 것.
또 일본여행을 같이 다녀왔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일본은 소속사 식구들과 다녀온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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