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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레이킹 던' 중에서 |
[일요주간=박지영 기자] 영화 '트와일라잇'시리즈에서 벨라역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사진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팬사이트를 통해 공개 되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 상대는 스튜어트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 루퍼스 샌더스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에 함께 출연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공개 열애 중이며 루퍼스 샌더스 감독은 모델 리버티 로스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어린 여배우와 이러한 애정 행각을 벌이고, 로버트 패틴슨과 공개연인임을 알면서도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밀애를 즐긴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간통 수준 아니냐?" 며 분노감을 드러냈다. 또, "세기의 불륜"이라며 비난을 쏟고 있다.
한편 크리스틴은 25일 한 언론 매체를 통해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정말 죄송하다. 순간적인 실수로 내 인생에거 가장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자친구 로버트 패틴슨이다. 나는 그를 정말로 사랑한다. 미안하다"고 공개 사과를 했다.
하지만 로버트 패티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동거하던 집에서 나갔다고 밝혀졌으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공식입장에 대해 로버트 패틴슨 측에서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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