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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수원 제공 |
유 전 회장의 유가족은 지난 29일 구속집행정지로 풀려난 유 전 회장의 아내 권윤자씨와 장남 대균씨, 동생 병호씨, 처남 권오균씨를 비롯해 보석 석방된 형 병일씨가 참석했다.
유 전 회장 장례식은 30일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본거지인 금수원에서 진행됐으며, 31일 영면에 들어갔다.
이틀 동안 유 전 회장의 장례식에 참석한 조문객은 8,000여 명에 달했다. 특히 31일 발인예배에 조문 차량이 몰리면서 금수원 앞이 한 때 혼잡을 빚기도 했다.
한편 유 전 회장은 청량산의 한 줄기에 위치한 금수원 뒷산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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