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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날 오전부터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집회를 열어 최근 일어난 '인천 송도 어린이집 원아 폭행' 사건을 규탄하고 재발 방재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의무 설치', '보육교사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서명운동을 벌였다.
특히 지난해 말 발생한 어린이집 폭행 사건의 피해 아동 학부모들은 "아이를 폭력으로 대한 교사와 이를 방관한 원장 및 다른 교사들에 대한 법적 처벌을 요구한다"며 '내 아이는 돈벌이 수단이 아닙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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