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공공부문 최저임금 위반 조사∙엄벌 강력 촉구

사회 / 백지흠 / 2015-06-17 17: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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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백지흠 기자]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최저임금위반 조사와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전순영 민주일반연맹 위원장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최저임금 위반 사례를 고발하며 철저한 조사와 엄벌을 강력 촉구했다.

한편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노동시장 개혁 추진계획' 관련 브리핑을 통해 “현재 56개 공공기관에 도입된 임금피크제를 316개 모든 공공기관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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