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와 일본대사관 앞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을 포함한 9개 시민단체들은 "아베 정권은 침략과 식민지배를 부정하고 집단자위권 행사를 꾀하며 한반도 재침략을 노리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이어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일수교 50주년 기념행사장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비롯한 한일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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