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부산서 프리미엄 아파트 ‘동래 꿈에그린’ 8월 분양..."명문학군.교통.생활환경 최상 조건"

e산업 / 이수근 기자 / 2015-07-23 14: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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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최근 전월세가 급등하고 내년부터 주택자금대출 조건이 까다로워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올해 내에 집을 구입하겠다는 사람들이 늘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8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의 프리미엄 아파트 ‘동래 꿈에그린’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부산 동래구 낙민동 133-3 일원에 들어서는 ‘동래 꿈에그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46~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73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동래구는 동래고, 사직고, 동래여고 등 명문 고등학교들이 밀집해 부산에서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는 지역인데다 인근에 약 14km 규모의 온천천 시민공원 등이 인접, 최상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다 3,000여 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수민어울공원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 풍부한 녹지공간의 여유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동래 꿈에그린’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위치해있으며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가깝다. 특히 오는 2016년 개통 예정인 복선전철인 동해남부선의 동래역이 접해 있어 해운대~센텀시티~동래~부산시청을 잇는 부산 핵심권역으로 이동이 쉬워 내집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최상의 아파트 단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쇼핑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한 ‘동래 꿈에그린’은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해 상품성도 뛰어나다. 이 단지는 4Bay, 판상형 등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신평면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이 용이한 넓은 서비스면적이 제공된다.

한편 ‘동래 꿈에그린’ 분양홍보관은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센텀큐빌딩 2층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무동 1129-7에 오픈 예정이며 입주는 오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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