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쇼핑몰 ‘백프로이노베이션’ 탄생 화제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주식회사 플랫폼해피(대표이사 표기동)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회사로서 기존 쇼핑몰과 차별된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백프로이노베션’ 온라인 쇼핑몰은 구매금액의 100%를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쇼핑몰이다. 선듯 이해할 수 없지만 유통의 구조를 살펴보면 제조자와 생산자 그리고 최종소비자 사이에는 유통과정이 있다. 이 과정에서 유통수수료는 최소 50~80%가 되는데 백프로이노배이션 쇼핑몰은 제조자와 생산자에서 최종소비자를 직접 연결한다. 중간 역할은 쇼핑몰과 쇼핑몰 운영자가 된다.
백프로이노베이션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시중 소비자가격을 100% 준수하는 제품만이 입점 돼 판매를 할 수 있다. 덤핑, 할인, 단종 등의 제품은 입점할 수 없다. 국내 쇼핑몰은 대부분 싸게 할인 판매를 하고 있다. 쇼핑몰회사 사이에 싸게만 파는 경쟁 속에서 시장질서는 무너지고 제조사의 신제품도 쇼핑몰에서 인기가 없으면 여기저기서 서로 다른 가격으로 판매되다가 결국 온라인 노숙 상품으로 전락하게 된다.
백프로이노베이션 쇼핑몰은 정상적인 소비자 가격을 준수하고 유통수수료 일부를 포인트로 100%로 소비자에게 돌려준다.
합산 포인트는 1차~4차까지 최초구매 금액의 100%가 된다. 예를 들면 쇼핑몰에서 최초 10만 원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1차 포인트는 최초구매 금액의 50%인 5만 포인트가 발생한다. 2차 포인트는 1차 포인트인 5만 포인트를 사용하면 50%인 2만 5,000 포인트가 발생한다. 3차 포인트는 2차 포인트인 2만 5,000 포인트를 사용하면 50%인 1만 2,500 포인트가 발생한다. 4차 포인트는 3차 포인트인 1만 2,500 포인트를 사용하면 3차 포인트의 100%인 1만 2,500 포인트가 발생한다.

(주)플랫폼해피의 표서율 회장은 일정 상품을 입점 시키고 쇼핑몰운영자들이 개인쇼핑몰 앱을 통해 1만 명 이상의 쇼핑몰 가입회원을 확보한 후 온라인 판매를 대대적인 이벤트와 함께 빠르면 오는 10월 8일 경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주)플랫폼해피는 9월 1~2일 경북 칠곡에 있는 평산아카데미에서 쇼핑몰 운영위원 40여 명이 모여 워크삽을 개최한 것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홍보와 쇼핑몰 운영자를 모집하고 있다.
(주)플랫폼해피는 1만 여 쇼핑몰 운영자를 모집하고 대한민국 6,000만 스마트폰의 20%인 1,000만 스마트폰에 백프로이노베이션 개인 쇼핑몰 앱을 설치해 온라인 시장의 새 역사를 열겠다고 야심찬 목표와 함께 3년 이후 기업공개 계획까지 밝혔다.

일례로 최초구매는 필요한 제품을 구매했다면 발생한 포인트로는 다른 제조사의 제품을 1차~4차까지 포인트로 구매가 가능해 다른 제조사의 제품도 판매를 할 수 있다. 포인트를 사용하려면 10일이 지나야 발생한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고 최초 발생한 포인트를 6개월 이내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이 된다. 100%를 돌려주는 쇼핑몰인 만큼 구매고객은 착불 배송이 된다.
일부 온라인 쇼핑몰은 할인 판매경쟁 속에 흑자를 낼 수 없는 환경에서 외자유치를 하고 있다. 백프로이노베이션 쇼핑몰은 구매고객에게 정상적인 소비자 가격으로 구매를 하고 나면 100%를 돌려받아서 좋다.
(주)플랫폼해피는 자체 서버를 구축하고 1만 개의 쇼핑몰과 1만 개의 쇼핑몰운영자 개인사진 앱을 개발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쇼핑몰 운영자의 이름만 검색하고 앱을 설치 및 동의를 하면 스마트폰에 쇼핑몰운영자의 얼굴사진이 있는 앱이 설치되고 클릭하면 5초 이내에 쇼핑몰이 열리게 된다.
또한 (주)플랫폼해피는 3D쇼핑몰과 아바타쇼핑몰까지 특허청구를 완료한 상태다. 오는 2016년에는 3D와 아바타쇼핑몰을 오픈할 계획이다.
1만 명의 쇼핑몰 중 10%인 1,000개의 몰을 하반신 장애인에게 무료로 제공해 장애인과 여성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플랫폼해피는 온라인 쇼핑몰의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 전국에 365개를 오픈해 쇼핑몰의 1% 부족을 체험관을 통해 해결을 할 계획으로 충북 청주에 1호 체험관을 준비 했다. 10월부터 정식 개방을 한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