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2015 공유네트워크 기획사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TED방식을 도입, 5명의 연사가 공유를 이야기하고 방청객과 공유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공유기업 언더독스 김정헌 대표의“서울에서 공유주거 시작하기”를 시작으로 Airbnb 홍종희 홍보총괄의“나의 집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줄 수 있을까?”, 이정모 서대문자연사 박물관 관장의“인간은 언제부터 공유하기 시작했을까?”와 이종혁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의“우리의 아이디어로 동네 바꾸기”그리고 조용재 마이리얼트립 사진작가“경험 공유로 다른 사람 감동시키기”를 강연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2월 공유활성화 지원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시민 대상 공유네트워크 공모사업을 진행하여 21개 단체를 선정, 공유단체 및 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기획사업으로 공유아카데미, 공유캠핑, 공유플리마켓 등을 추진해 왔다.
*테드(TED)는‘퍼뜨릴 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각지의 전문가와 실천가들이 모여 그들이 아이디어를 나누는 강연회로 테드엑스(TEDx)는 테드의 라이선스를 받아 지역이나 단체에서 주최하는 독립적인 테드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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