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광동제약, 카멕스 립밤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I ♥ CARMEX’ 하트 디자인 5만개 한정 출시

▲ 카멕스 립밤 ‘I ♥ CARMEX’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사진제공:광동제약)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늦가을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춥고 건조해진 날씨만큼 입술도 메말라 보호 제품을 찾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연말을 앞두고 글로벌 브랜드 제품인 카멕스 립밤 ‘I ♥ CARMEX’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5만개 한정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카멕스 제품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클래식 단지형으로 연말을 맞아 귀여운하트 디자인을 반영해 제작되었다.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클래식은 멘톨과 캠퍼가 함유되어 있어 트고 쓰라린 입술에 청량감과 함께 입술 진정에 도움을 주며, 라놀린과 카카오씨드버터가 입술을 보습/보호 해준다. 또한, 각질 제거 효과가 있는 살리실릭애씨드가 함유되어있어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카멕스 립밤을 애용해주시는 소비자를 위해 새로운 디자인의 한정판을 준비했다”며, “선물이 필요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카멕스 립밤은 80여 년 역사의 미국 대표 립밤 브랜드로, 저명 언론매체인 U.S. News & World Report 와 Pharmacy Times에서 美 약사들을 대상으로선정한 ‘2016 Top Recommended Health Products’에서 립밤 부문 브랜드 1위를 차지, 1999년부터 해당 부문 1위를 지키며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우수한 보습력과 귀여운 디자인으로 춥고 건조한 연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카멕스 립밤 ‘I ♥ CARMEX’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Edition)은 11월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 및 주요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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