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매일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구매자는 국내산 사과와 방울토마토 등 신선한 과일을 바로 먹을 수 있다. 제품은 매일 만들어지므로 신선도가 유지되고, 야쿠르트 아줌마가 소비자에게 직접 전하는 형식으로 판매된다.
소비자가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겉면에 제조일자가 표시되고, 제조 후 단 7일만 유통해 남다른 신선함을 선사한다. 또 제품 당 2,300원의 합리적 가격을 매겨 호평을 받는다.
하루과일은 매일 만날 수 있는 ‘사과&방울토마토’ 버전과 제철과일 버전 2가지이다. 제철과일 제품은 오는 7월 ‘사과&거봉’으로 시작해 앞으로도 다양한 제철과일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하루과일’은 육식 위주의 식습관과 바쁜 일상으로 매일 과일을 챙겨먹기 힘든 현대인들을 위해 출시했다”면서 “건강음료 ‘하루야채’로 온 국민의 야채섭취 식습관 개선 캠페인을 벌여온 한국야쿠르트가 ‘하루과일’을 통해 또 한 번 야쿠르트 아줌마와 함께 과일 습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하루과일’에 대한 이벤트 내용과 제품 문의 및 주문은 가까운 야쿠르트 아줌마와 한국야쿠르트홈페이지(www.hyfresh.co.kr),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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