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KG그룹 제공) |
KG그룹이 모빌리티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신차부터 중고차까지 이어지는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KG모빌리티플랫폼을 중심으로 그룹 내 모빌리티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는 한편, 중고차 유통과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 사업까지 확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KG그룹은 1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KG모빌리티플랫폼(브랜드: K Car) 곽재선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KG모빌리티플랫폼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 수도권 지점장, KG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과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기업’을 회사가 지향해야 할 핵심 비전과 미래 방향으로 제시했다.
곽 회장은 KG모빌리티플랫폼을 스스로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회사로 만들어야 한다며,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가치를 통해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KG모빌리티플랫폼은 이번 곽재선 회장 취임을 계기로 그룹 내 모빌리티 사업과의 연계를 한층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신규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곽 회장은 KG모빌리티플랫폼의 중장기 성장전략을 이끌며 신차 제조부터 금융, 렌터카, 인증중고차를 이르는 사업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KG그룹은 계열사별 전문성과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해 고객 편의와 선택권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와 수익원을 창출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 ▲ (사진=KG그룹 제공) |
해외 사업도 확대한다. 기존 중고차 수출을 넘어 해외 현지에서 차량 매입과 판매를 함께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 사업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KG모빌리티플랫폼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직영 중고차 케이카(K Car)를 운영하고 있다.
K Car는 차량을 직접 매입·진단·관리해 판매하는 직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온라인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 중고차 품질보증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 개인 간 거래를 지원하는 ‘안심직거래’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왔다.
| ▲ (사진=KG그룹 제공) |
KG모빌리티플랫폼은 이러한 중고차 유통 및 디지털 플랫폼 역량에 KG모빌리티의 자동차 산업 전문성과 고객 접점을 결합할 계획이다.
양사의 고유한 경쟁력과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차량 구매부터 이용, 관리,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고객 편의와 선택권을 높일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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