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9주년 맞아 콤플렉스콘 홍콩 참가...IP·패션·음악 한판

e스포츠 / 하수은 기자 / 2026-03-20 09: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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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그클럽 협업 통해 PUBG IP를 스트리트 컬처로 재해석
- 체험형 부스와 아티스트 공연으로 현장 경험 확대
▲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팝 컬처 페스티벌 ‘콤플렉스콘 홍콩 2026’ 참가(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이 대표작 배틀그라운드 출시 9주년을 계기로 글로벌 문화 무대 확장에 나선다. 회사는 홍콩에서 열리는 세계적 팝 컬처 페스티벌 콤플렉스콘 홍콩 2026에 참가해 게임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한 복합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콤플렉스콘은 패션과 음악, 게임,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글로벌 행사로, 다양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플랫폼이다. 올해 행사는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진행되며, 배틀그라운드는 이 무대를 통해 브랜드의 문화적 확장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제시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떠그클럽과의 협업이다.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을 반영한 의류와 협업 아이템을 통해 게임을 넘어 패션 영역으로 확장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에게 단순한 게임 경험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현장에는 전투 콘셉트를 반영한 콜로세움 형태의 체험형 부스도 마련된다. 방문객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배틀그라운드의 경쟁 요소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체험 결과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리워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음악과 결합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프로듀서 겸 DJ 알티를 비롯해 비트박서 윙, 히스 등 배틀그라운드와 협업 경험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게임 IP와 음악이 결합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참가를 계기로 배틀그라운드를 단순 게임 콘텐츠를 넘어 글로벌 문화 브랜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진화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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