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SPC 던킨, ‘심슨 가족’ 연말 굿즈로 윈터 캠페인 본격 가동

- 디즈니코리아와 협업, ‘심슨 가족’ IP 굿즈 선봬
- 수면 바지•헤어 밴드 세트 구성

▲ SPC 던킨, ‘심슨 가족 홈웨어세트 2종’으로 즐거운 겨울맞이(이미지=SPC)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연말 시즌을 맞아 ‘심슨 가족 홈웨어세트 2종’ 굿즈를 선보이며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던킨은 12월부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을 테마로 한 윈터 캠페인 ‘홈 포 더 홀리데이(HOME FOR THE HOLIDAY)’를 진행하며, 연말까지 다양한 테마 굿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심슨 가족>은 미국을 대표하는 코미디 애니메이션으로, 시대적 이슈와 사회적 흐름을 위트 있게 녹여내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던킨이 처음으로 내놓는 윈터 굿즈는 ‘심슨 가족 홈웨어세트’로, 캐릭터 ‘메기’와 ‘리사’를 크리스마스 소품 패턴과 함께 디자인한 수면 바지와 헤어밴드 구성으로 제작됐다. 블루(메기), 핑크(리사) 두 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부드럽고 따뜻한 소재로 연말 선물용 또는 가족·연인 커플웨어로도 적합하다.

던킨은 굿즈 출시를 기념해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만 2000원 이상 제품 교환권과 굿즈를 함께 예약하면 ‘심슨 가족 홈웨어세트’를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종료 후인 28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2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점포별 행사 여부와 재고는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정보는 해피오더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올 연말 시즌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심슨 가족> 테마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고객들이 색다른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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