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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명소로 유명한 달맞이길.(사진=롯데호텔)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벚꽃 시즌을 맞아 시그니엘 부산은 봄꽃 나들이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어게인 블루밍(Again Blooming)’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시그니엘 부산 인근 달맞이길은 달빛에 비치는 벚꽃이 유명해 부산 대표 벚꽃 명소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호텔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한 해운대의 블루라인파크는 봄 바다를 즐기고자 하는 MZ 세대 상춘객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이번 벚꽃 시즌 패키지는 3월 25일부터 4월 9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객실 1박과 ▲벚꽃 케이크 1개 ▲인스탁스 카메라(대여) ▲부산 최고층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입장권 2매가 제공된다.
롯데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호텔 인근에 벚꽃을 즐길 수 있는 히든 스폿이 많다”며 “이번 벚꽃 시즌에는 호캉스와 함께 편안한 벚꽃 놀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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