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10주년 맞아 6종 라인업·최대 30% 할인… 봄 시즌 마케팅 본격화

e유통 / 노현주 기자 / 2026-03-03 08: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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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주년 맞은 슈크림 라떼, 에스프레소부터 말차, 딸기까지 다채로운 조합 눈길
- 휘핑 대신 한층 더 부드러운 ‘폼’ 더한 슈 폼 라떼 3종도 신규 출시
▲ 스타벅스 코리아, 슈크림 라떼 3종(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봄 시즌 대표 음료 ‘슈크림 라떼’ 출시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라인업 확장과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에 나선다. 계절 한정 음료를 넘어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은 슈크림 라떼의 상징성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오는 3월 4일부터 4월 14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시즌에는 오리지널 슈크림 라떼를 포함해 총 6종의 슈크림 음료가 판매된다. 2017년 첫 출시 이후 천연 바닐라 빈을 활용한 달콤하고 진한 풍미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온 슈크림 라떼는 현재까지 관련 시리즈 누적 판매 2600만 잔을 돌파하며 봄 시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슈크림 말차 라떼도 재출시된다. 말차 특유의 쌉싸름함과 슈크림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며 전년 판매량 160만 잔을 기록한 메뉴다. 여기에 딸기 라떼 위에 슈크림을 더한 ‘슈크림 딸기 라떼’를 새롭게 선보이며 선택 폭을 넓혔다.


휘핑 대신 부드러운 폼을 올린 ‘슈 폼 라떼’ 시리즈도 새로 추가됐다. 슈 폼 라떼, 슈 폼 말차 라떼, 슈 폼 딸기 라떼 등 3종으로 구성해 식감과 풍미의 차별화를 꾀했다.


3월 16일부터는 일본 매장에서만 판매되던 체리 블라썸 백도 크림 프라푸치노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다. 백도의 달콤함에 벚꽃 향을 더하고, 밀크 푸딩과 피치 젤리를 조합해 다층적인 식감을 구현했다. 휘핑 속 고양이 귀 모양 토핑을 더해 시각적 요소도 강화했다.

 

▲ 스타벅스 코리아, 슈크림 및 슈 폼 라떼(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시즌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도 대거 출시된다. 딸기 몽블랑 케이크, 딸기 말차 케이크, 고양이 모티프 마들렌, 카스텔라 크림 에그 샌드위치 등 봄 감성을 반영한 메뉴들이다.


MD 상품 역시 벚꽃 아래 뛰노는 고양이 아트워크를 적용한 핑크 톤 콘셉트로 구성됐다. 전국 매장은 물론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된다.


10주년을 기념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 ‘슈-페셜 챌린지’도 마련됐다. 3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대상 음료 누적 판매량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이 결정되는 구조다. 140만 잔, 160만 잔, 180만 잔 달성 여부에 따라 각각 10%, 20%, 30% 할인율이 적용되며, 목표 달성 시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아울러 3월 11일부터는 슈크림 라떼를 연상시키는 버터 옐로우와 다크 그레이 컬러의 미니어처 텀블러 키링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번 10주년 캠페인을 통해 시즌 음료의 헤리티지를 강화하고,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봄 시즌 대표 메뉴를 중심으로 한 감성 마케팅이 다시 한번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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