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컴투스, ‘아이모’ 연말 업데이트… 성장 이벤트 복귀·신규 코스튬 공개

- ‘아이모’, 돌아온 ‘빛나는 돌’ 이벤트 실시, 무작위 강화 효과 부여해 고속 성장 지원
- 화려한 무기 · 등 장식 코스튬 패키지 오픈… ‘운해의 후예’ 8종 신규 추가 및 인기 ‘성탄의 축복’ 재출시

▲ 컴투스 '아이모' 연말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이미지=컴투스)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서 연말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성장 지원 이벤트 ‘빛나는 돌’의 재등장이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월 8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한 ‘빛나는돌’을 사용해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강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강화 효과는 경험치 증가, 공격력 또는 방어력 상승, 최대 체력과 마나 증가 가운데 한 가지가 무작위로 적용된다.

특히 일반 몬스터보다 강력한 네임드 몬스터를 처치할 경우 ‘빛나는돌’을 획득할 확률이 높아져,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연말 분위기를 더하는 신규 코스튬도 대거 추가됐다. 컴투스는 ‘운해의 후예’ 콘셉트의 무기 및 등 장식 코스튬 8종을 상점에 선보이며 게임 내 시각적 즐거움을 확대했다. 풍림, 비연, 혈운, 백하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코스튬은 각 직업군에 맞춘 전용 무기 외형을 포함한다. 특히 최근 공개된 서비스 최초 신규 직업 ‘무도가’를 위한 전용 무기 코스튬도 함께 공개돼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겨울 시즌 한정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성탄의 축복’ 무기 및 등 장식 코스튬 패키지도 재출시됐다. 눈사람 콘셉트의 무기와 신비로운 날개 장식이 특징인 해당 패키지는 연말 분위기를 살린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다시 한번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이모’는 2006년 서비스 시작 이후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로서 레트로 감성의 픽셀 아트 그래픽과 PvP, 협동 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연말 업데이트와 이벤트, 코스튬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모’ 공식 하이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