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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쿠팡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대형 온라인 쇼핑몰 쿠팡이 오는 10일까지 가을 특별 행사 '펫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절기 필수 영양식부터 외출 필수품까지 반려동물을 위한 약 1만 2000여개의 상품을 판매하며 일부 상품은 최대 65%까지 할인된다.
대표적인 참여 브랜드로는 보호리, ANF, 하림펫푸드, 굿데이 등이 있으며 인기 상품 중 굿데이의 '오리가슴살말이 고구마 1kg'와 보호리의 '강아지 영양제 뉴트리냠냠(150g·2개입)'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사조의 '러브잇 고양이 간식캔'과 리스펫의 '치약 구강청결제'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쿠팡의 펫스티벌에서는 반려인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다양한 카테고리별 테마관을 선보인다. 이 중 '멍냥이와 단풍놀이' 테마관과 '튼튼한 먹거리와 함께하는 가을 산책' 테마관에서는 외출 관련 용품과 간식, 영양제 등을 만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펫스티벌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을을 위한 필수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지난 5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로켓펫닥터'는 반려동물의 건강상태와 적절한 사료 추천을 위해 수의사와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로, 론칭 한 달 만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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