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인어스'의 특별한 4월 봉사... 영케어러 아동과 환경의 소중함 공유

e유통 / 노현주 기자 / 2026-04-23 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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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어러 아동의 정서적 안정 및 사회적 관계 형성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서울·대전·대구서 나무 심기, 다회용기 활용 등 지역별 맞춤 환경 체험 펼쳐
"미래 세대와 핵심 가치 고민"… 지역별 정체성 담은 문화 체험 기회 확대
▲ 다이닝브랜즈그룹 봉사단 '다인어스' 서울 지역 이번달 활동 사진.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DINUS) 10기’가 식목일과 지구의 날이 포함된 4월 한 달간 영케어러(가족돌봄청소년)와 함께하는 환경 보호 체험 봉사를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돌봄 부담으로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영케어러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서울·대전·대구 등 전국 3개 지역에서 각기 다른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3일 다이닝브랜즈그룹에 따르면 다인어스 10기 단원들은 ‘환경, 자연과 함께’라는 주제 아래 나무 심기, 다회용기 활용, 먹거리 체험 등 일상과 맞닿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지역에서는 식목일을 기념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생명의 순환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봄철 자연 재료인 쑥을 활용해 쑥떡을 함께 만들며 자연과 식탁의 밀접한 연결성을 이해하는 과정을 거쳤다.

대전 지역에서는 디저트 만들기 활동과 연계해 ‘다회용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아동들이 직접 준비해 온 개인 다회용기에 간식을 담아보는 과정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법을 경험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생활 방식을 익히도록 도왔다.

대구 지역은 ‘건강할 권리’를 주제로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환경 교육과 딸기 따기 체험을 병행했다.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체험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생태 환경과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이 주는 가치를 되새겼다. 

 

강민석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장은 “환경은 미래 세대와 함께 고민해야 할 핵심 가치로, 이번 다인어스 활동이 영케어러 아동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감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영케어러들의 권리 신장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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