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AI 중심으로 탈바꿈한 'NYPC' 본선 진출자 확정... 8월 29일 서울서 본선 개최

e스포츠 / 하수은 기자 / 2026-07-24 14: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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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및 루키 트랙 예선 성료…마스터 트랙·루키 트랙 각각 70명 본선행
개편 후 첫 대회에 6000여명 참가 신청… 총 5000만원 상금 놓고 '치열한 지략 대결' 예고

▲ 지난해 진행된 NYPC코드 배틀파이널라운드 전경. (사진=넥슨 제공)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AI 활용 중심으로 개편한 AI 전략형 프로그래밍 대회 '넥슨 영 프로그래머스 컵(NYPC)' 온라인 예선을 마무리하고 본선 진출자를 확정하며 미래 개발자 발굴에 나섰다.


24일 넥슨에 따르면 올해 NYPC는 기존 알고리즘 풀이 중심에서 AI 활용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됐으며, 약 6000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특히 올해 처음 해외 참가를 허용한 대학생 대상 '마스터 트랙'에는 약 1000명의 베트남 참가자가 지원해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된 마스터 트랙과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린 루키 트랙 예선을 거쳐 각 트랙에서 약 7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파이널 라운드는 오는 8월 29일 서울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루키 트랙은 휴리스틱 방식의 문제 해결 능력을, 마스터 트랙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팀 프로젝트 역량을 평가한다.

총상금은 5000만 원 규모다. 각 트랙 우승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상, 넥슨재단 이사장상도 함께 시상된다. 마스터 트랙 수상자에게는 넥슨 체험형 인턴십 지원 기회도 제공된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AI 전략형 프로그래밍 대회로 새롭게 태어난 NYPC 예선에서 참가자들의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본선 무대에서도 참가자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이널 라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YPC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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