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쿠팡, 뷰티 트렌드 조명하는 ‘월간 매거진’ 선보여

내추럴 메이크업 주제로 다양한 제품 소개...2030 여성 고객 홀리다

▲ 사진 = 쿠팡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쿠팡 뷰티 데이터랩이 뷰티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조명하는 '월간 트렌드매거진'을 통해 이달의 화제가 되고 있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주제로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기획은 고객들의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신 트렌드와 제품을 선별해 제공하는 콘텐츠다.

이번 달에는 개성을 살린 '내추럴 메이크업'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인기 브랜드 '네이밍(NAMING)'의 파스텔 블러셔부터 네이밍의 스테디셀러 내추럴커버 쿠션, 롱래스팅 틴트 등이 소개되며,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템들이 주력으로 등장한다.

이번 트렌드는 개성과 취향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화장품 제품을 강조하며 뷰티 특별관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인다. 그동안 바닐라코의 메이크업 추천템, 삐아의 워터리&시크 립, 오호라의 2023 썸머 컬렉션, 롬앤의 화장품에 빠지는 즐거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2030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월간 트렌드매거진이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뷰티 데이터랩을 통해 쿠팡이 선보이는 최신 트렌드와 제품 정보가 고객들에게 유익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쿠팡이 소비자들의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도 소비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뷰티 제품과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월간 트렌드매거진은 뷰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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