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정성순대’와 손잡고 전국 매장에 연 110억원 규모 식자재 공급

e유통 / 노현주 기자 / 2026-01-23 10: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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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 식자재 상생 협력 본격화…고품질 농축수산물 안정 공급 체계 구축
▲ 동원홈푸드, 순대 요리 프랜차이즈 ‘정성순대’와 식자재 공급 MOU 체결(사진=동원홈푸드)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동원홈푸드가 순대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정성순대’와 손잡고 외식 식자재 공급 협력을 본격화한다.

동원홈푸드는 ‘정성순대’를 운영하는 우리의맛남과 식자재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동원홈푸드 양산물류센터에서 열렸으며, 박상천 동원홈푸드 외식식재사업부장과 전형태 우리의맛남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홈푸드는 전국 70여 개 정성순대 매장에 연간 약 11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동원홈푸드는 직접 제조한 소스와 드레싱을 포함해 가공식품과 비식품에 이르기까지 약 3만 종의 식자재를 취급하고 있으며, 산지 구매와 정가·수의매매 등 다양한 조달 방식을 통해 농가로부터 고품질 농축수산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동원홈푸드는 축적된 외식 식자재 운영 노하우와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장 운영에 필요한 식자재를 신선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정성순대의 메뉴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천 동원홈푸드 외식식재사업부장은 “우리의맛남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며 “전문적인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해 외식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순대는 2018년 부산 본점을 시작으로 성장한 순대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로, 순댓국과 순대전골, 모듬순대 등 순대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순대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이어오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외식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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